캠프장 별 볼일 있네.
  : admin : 1010 : 3/20/2017

지난 주말(3월18,19일) 엔젤레스 내셔널 포리스트로 가족 캠피을 다녀왔습니다.

오토캠프, 트레일캠프 등 21개의 캠핑장이 있지만 년중 무휴로 여는 오트캠프는 단 이 곳 뿐. 대개 4월 초순이 되어서야 슬금슬금 캠프족들이 몰리는 곳이라, 느긋하게 오후 4시에 도착했습니다.

초입에서 일단의 한인 캠프족들을 발견, 일별하는 순간 허훈도 전회장님을 비롯해서 이창모 선배님 등 설암산악회 회원님들을 보게 됐습니다. 이렇게 반가울 수가.

사실 이보다 더 반가웠던 건 잠시 후, 이 캠핑장이 이미 초만원임을 알게 된 순간.

선배님들이 떠나며 남겨준 사이트 덕분에 하룻밤 편안하게 가족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. 새삼 감사...

이후 두 시간 후 김기태 현 연맹회장과 이승호 사무국장이 도착,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.

사진은 캠핑장이 잠잠해진 밤 11시경,

백종춘 연맹 감사